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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사중 발을 헛디뎌```

둔포면 신축 공사장 추락사고

2017년 11월 29일(수) 09:18 [(주)온양신문사]

28일, 오전 11시 25분경 둔포면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.

근로자 모 씨는 작업도중 발을 헛디뎌 지하실 5m 아래로 추락했고,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경추·척추·부목 고정등의 응급처치를 받고 신속하게 이송됐다.

중상을 입은 모씨는 현재 단국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
한미영 기자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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